성주군 명인고등학교는 '2024 경상북도 기능경기대회'에서 제과 직종에서 금메달 장려상을 수상 했다고 밝혔다.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개최 중인 지방기능경기대회에서 제과 직종에 출전해 출전 선수 전원이 입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제과 직종에서 신지현(3학년)이 금메달, 김경민(2학년)이 장려상을 수상 했으며, 금메달을 수상한 선수는 8월 경북에서 열릴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경북 대표 선수로 출전하게 된다.
명인고 백경애 교장은 "명인고의 우수한 대회 실적은 체계적인 학생지도 시스템과 더불어 학생들의 열정과 노력이 더해 얻어진 결과다"라며 "8월에 참가하게 될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도 학생들의 실력 증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