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주기적으로 돌아가며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 5번째를 맞이했으며, 상호 친목을 도모하고 행사 교류로 인생의 즐거움을 운동으로 느끼고 건강을 챙긴다.
행사를 주최한 그라운드 선산클럽은 22년의 전통을 가진 클럽으로 양현철 회장을 비롯한 회원 24명으로 구성돼 넘치는 의욕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강정숙 선산읍장은 "경기에 참여한 어르신들이 건강한 모습을 보여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운동을 통해 인생의 즐거움을 찾고, 구구 팔팔 건강에도 힘써주시길 바란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