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은 2017년 김천시와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임직원들의 급여 우수리와 공단 기부금을 1:1로 적립하는 매칭그랜트 제도를 통해 매년 관내 취약계층과 교통사고 피해 가족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하는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이에 홍성구 부시장은 "한국교통안전공단 임직원들께서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지역 곳곳이 온기로 가득한 것 같다"라며 "전달해 주신 선한 영향력에 힘입어 소외되는 이웃이 발생하지 않도록 빈틈없이 살펴,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