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보건소가 주관한 이번 프로그램은 건강한 걷기 문화 조성과 일상 속 운동인 걷기를 통해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군민의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사전 신청한 성주군민 300여 명이 성밖숲에서 이천변을 따라 경산2교, 제2성산교, 성산교, 공공하수처리장 입구 반환점에서 다시 돌아오는 5.7Km(1시간 30분) 구간에 참여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오늘 걷기를 통해 건강수명 100세를 향한 첫걸음을 내딛었으며, 건강에 더 플러스 되는 행복한 하루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건강을 위한 가장 쉬운 길인 일상 속 걷기 실천이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