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동중 교사 증축은 지상 3층, 34실(일반교실 12실 및 지원시설 22실) 규모로 지난해 말 착공해 2025년 2월 준공 목표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현장에서 내·외부 마감 공사 등 진행 상황과 각종 안전 현황을 점검하면서 관계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남성관 교육장은 "안정적인 학생 배치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정확한 지역 여건 분석으로 학생 배치 계획을 수립해 학교 신·증축 공사를 적기에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고, 이번 증축 공사가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