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통계청 자살률은 인구10만명 당 22명으로 전국과 경상북도의 자살률이 작년보다 증가에도 불구하고 김천시는 눈에 띄는 감소율을 보이고 있다.
이런 노력으로 2019년 자살예방 정신건강증진사업 경북도 평가에서도 '최우수'를 수상하고, 센터 등록 대상자 관리부분과 지역사회 생명지킴이 역할로 지정되어 있는 기관에 모니터링과 홍보활동을 통한 대상자 연계실적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얻은바 있다.
김천시보건소 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자살예방을 위한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자살률 전국 최저도시 김천을 만들어 갈 것이다."라며 "시민들도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