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지난 6일부터 치매어르신들의 돌봄 공백 최소화를 위해 맞춤형사례관리 사업을 재개한다.
이번 서비스 재개에 따라 방문 전 유선전화로 해외방문이력과 호흡기 증상확인, 해외 방문 또는 타 지역 방문이력 등을 확인하고 발열이나 감기증상이 있을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또한, 방역용품(비접촉 체온계, 손소독제, 라텍스장갑, 보건용 마스크 등)을 철저히 준비해, 가정 방문 시 직원과 대상자는 손 소독으로 대상자와 보호자의 체온을 측정하며 방역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