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6일부터 8월 14일까지 모바일 헬스케어사업 참여자 137명을 대상으로 보건소 1층 모바일헬스케어실에서 중간검사를 하고 있다.
중간검사는 사업 참여 12~15주차에 실시하는 검사로 신체검사와 의사 상담을 통해 사업 지속 참여 여부를 판정하게 되고, 참여 가능 판정 시 건강관리목표를 재설정하고 사업에 지속 참여하며, 마지막 검사는 24주에 실시하게 된다.
이번 검사에서는 비대면으로 제공되는 서비스와 개인별 맞춤형 건강관리의 질적 향상을 위한 건강행태 설문, 만족도 조사도 병행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