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소통 공감 DAY에 참석한 직원들은 "군수님께 결재를 받으러 가는 경우가 아니면 군수님과 대화할 기회가 없어서 평소 아쉬움이 많았는데, 이번 소통 공감 DAY를 통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주제로 군수님과 대화를 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이번 소통 공감 DAY를 통해 많은 직원을 만날 기회가 생겨 매주 수요일 아침을 기대하게 되고, 기분 좋은 하루를 시작할 수 있을 거 같다"라며 "아울러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군정 발전의 밑거름으로 활용하겠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