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달성문화재단은달성군 여성문화복지센터 국화홀에서 달성 인문학 콘서트 '명지쌤의 행복 톡!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인문학 콘서트는 명리학 분야에서 명지(明知)로 불리는 이승남 강사를 초청해 자연 인문학을 바탕으로 사계절에 빗댄 '행복'과 다가올 2024년 갑진(甲辰)년에 갖춰야 할 우리의 자세에 대해 강연이 이어졌다.
또한, 오프닝 공연과 특별공연으로 플롯 콰르텟이 비발디의 사계와 모차르트의 곡을 연주하며 인문학 콘서트의 분위기를 한층 무르익게 해주었다.
박병구 달성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시민들의 교육적 문화 향유 프로그램에 관심을 보여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사업을 기획해 군민들에게 지속적인 인문학 교양 함량 시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