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7기 장세용 구미시장은 '참 좋은 변화 행복한 구미'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정책을 펼쳐 나가고 있다.
모두가 그렇듯 도심이 어둡게 되면 왠지 기분도 우울해진다. 그런 면에서 구미시의 도심지 밝히기 프로젝트는 무엇인지 모를 변화가 시작된다는 것을 느끼게 하기에 충분하다.
이번에 구미시 송정동 교육지원청 앞 삼거리가 밝아졌기 때문인데, 신호를 기다리는 시민들을 배려하기 위해서 구미시가 도로 바닥에 조명을 설치했다. 이것이 바로 도심지를 밝게 하는 효과를 가져왔기 때문이다.
시민들은 "이러한 조명이 구미시 도심 곳곳에 설치된다면 도심 경관이 여느 지역보다 멋진 곳에 될 수 있을 것이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처럼 시민들도 구미시가 밝아질 것이라는 것에 긍정적인 반응으로 바라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