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질병을 조기 발견하고 관리하기 위한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권장한다.
건협은 전국 17개 건강증진의원을 통해 중장년층 대상의 시니어 건강검진, 인지기능위험(치매)평가 건강검진, 심/뇌혈관 정밀검사 등 맞춤형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시니어 건강검진은 △기초 및 생리기능검사(16종) △간기능검사(8종) △고지혈증검사(4종) △암표지자(5종) 등 총 28항목, 115종의 검사로 구성되어 있다.
인지기능위험(치매)평가 건강검진은 치매 관련 유전자검사(APO E)와 치매진단 특수문진이 포함되어있는 특화 검진으로 △고지혈증검사(4종) △심혈관계(2종) △MRI(3종) 등 총 9항목, 14종의 검사로 구성되어 있다.
심/뇌혈관 정밀검사는 △초음파검사(2종) △신장기능검사(4종) △혈액질환검사(18종) △당뇨검사(2종) 등 총 12항목, 76종의 검사로 구성되어 있다.
창립 60주년을 맞이한 한국건강관리협회는 서울 3곳 등 전국 17개 시·도지역에 건강증진의원을 운영 중이며, 시니어 건강검진 외에도 암 정밀 건강검진, 갱년기 건강검진 등 다양한 맞춤형 건강검진과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 종합검진, 예방접종 등을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