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29일 오전 (주)거산알루미늄과 사업장 확장을 위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거산알루미늄은 지난 2012년 설립 2018년도 250억의 매출액을 올리는 중소기업으로 알루미늄 창호를 생산하고 있으며, 이번 (MOU체결을 통해 오는 2022년까지 산업단지에 4천200평 부지규모에 80억을 투자해 생산라인을 증설한다.
임현성 성주부군수는 "어려운 경제 환경에서 거산알루미늄의 신규투자를 성주군민과 함께 환영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