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에서는 오는 9월 1일부터 현재 안전행정국과 지역개발국의 2국 체제를 행정복지국, 관광경제국, 건설안전국 3국 체제로 확대하면서 부서통합과 분리로 업무효율성을 증대시켰다.
이번 조직개편을 국별로 살펴보면 ▲행정복지국은 -총무과 -세무과 -회계정보과 -민원봉사과 -사회복지과 -주민생활지원 등 6개 부서로 개편했다.
또 ▲관광경제국은 -미래전략과 -문화관광과 -일자리경제과 -교통행정과 -새마을체육과 -농업정책과로 편성하고 ▲건설안전국은 -건설과 -안전관리과 -도시계획과 -건축디자인과 -환경관리과 -산림녹지과로 배치하면서 개편을 마무리 했다.
특히 2국 8~10개 부서에서 3국 6개부서 변경으로 1명의 국장 통솔범위가 축소됨에 따라 행정수요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행정서비스의 질이 향상되고, -기획감사실 조사담당 -산림녹지과 산지관리담당 -농업기술센터 꿀벌테마담당을 각각 신설했다.
특히, 안전관리과 민방위담당을 총무과로, 총무과 시승격인구정책담당과 정보통신과의 통계업무를 미래전략과 인구정책통계담당으로, 건설과의 하천관리담당을 안전관리과로 이관하는 등 기능과 인력을 재배치로 조직의 효율성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