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히아오 마을은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간 고령군이 경상북도 새마을세계화재단과 협력해 매년 1억5천만 원을 출연해 해외 새마을 시범마을로 조성하고 있다.
막히아오 마을회관은 바닥면적은 200㎡에 1층은 교육과 화합장소 2층은 회의실, 작목반 사무실(6실), 다용도실 등을 갖춰 앞으로 새마을교육, 농업기술교육 등을 통해 주민역량 강화와 마을발전을 위한 중요한 기지로서 역할을 하게 된다.
오는 2021년까지 막히아오 마을에서는 벼 건조 저장시설 건립, 고소득작물 시범포 운영 등 소득증대사업과 생활환경개선을 위한 마을안길 조성사업도 시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