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1일 도청 회의실에서 '학가산 권역 산림관광자원조사 및 기본구상'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에 경북도는 안동, 영주, 예천에 걸쳐 자리 잡고 있는 학가산의 자연․ 인문역사, 유래, 경물, 자산 등을 발굴 보전, 복원, 이용 할 수 있는 자원으로 활용하는 방안 모색을 위한 용역을 추진한다.
주요 내용은 ▲학가산 관련 기초조사 및 현황조사 분석 ▲자원의 분포 지도 및 현황지도 ▲설문조사를 통한 마을자원과 의식조사를 통한 의견수렴 ▲산림관광자원의 분석 기본구상제시 및 연계활용방안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