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에는 2012년 10건의 유형 유산을 지정 보존 관리하고 있는데, 그동안의 보수 정비공사 등을 기록으로 남기는 기록화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에 지정하는 4건의 유형 유산은 문화재적 가치가 있는 유산과 향토의 역사와 예술, 학술 가치가 있는 유형의 자료, 향토 문화재로서 보존가치가 있는 유산, 향토문화, 토속, 풍속 등을 연구하는데 필요한 자료 등 21건을 신청을 받았다.
지정된 향토문화유산으로는 학매정(鶴梅亭)과 반곡재(盤谷齋), 율수재(聿修齋), 염수재(念修齋)가 지정 고시되었다(사진 순서대로: 고령군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