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지난 7일 왜관 전통시장 번영회 사무실에서 상인들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인회관 건립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를 통해 상인회관 건립 추진상황과 전통시장 상인 맞춤형 교육, 어울림한마당 행사 등 현안 사항을 설명하고 전통시장 발전 방향을 협의했다.
한편, 상인회관은 총사업비 10억 4천만 원으로 올해 말까지 설계 용역을 완료하고 상인교육장과 공중화장실, 고객쉼터 등 3층 규모의 시설로 2020년 하반기 완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