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보건소 건강증진과에서는 시민들의 편의제공과 금연성공율을 높이고자 7일부터 2월 21일 까지 시청 민원실에서 이동 금연클리닉실을 운영한다.
2019년 이동금연클리닉 운영은 17개소 1천99명 실적을 올렸으며, 2020년엔 시민들의 간접흡연 예방과 환경 조성을 위하여 20인 이하 사업장도 이동금연클리닉을 확대운영하고자 한다.
손태옥 보건소장은 "시청 민원실 이동금연클리닉 운영으로 직원 뿐 아니라 새해에 금연을 결심한 시민들이 금연에 성공할 수 있도록 도와줌으로서 지역사회 흡연율 감소와 시민의 건강증진향상을 위하여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