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음이 되는 공간에서 자유롭게 통화하세요!!!
성주군은 30일 군청사에서 직원과 민원인들이 방음이 되는 쾌적한 공간에서 자유롭게 통화할 수 있는 '프라이빗 부스' 5개소를 설치했다.
이번 프라이빗 부스 설치는 지난 4월 개최된 이병환 성주군수와 군청공무원직장협의회간의 2021년 제31회 기관장과의 협의회에서 합의된 사항으로서 직원과 민원인들이 개인의 사생활을 지킬 수 있으면서 자유롭게 전화할 수 있도록 마련한 것이다.
사용자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부스에는 데스크, 전기콘센트 등이 있으며 사용자 유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센스등을 갖추고 있다.
김상우 군청공무원직장협의회장은 "직원들과 소통과 화합속에서 일하기 좋은 쾌적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