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한국정보화진흥원과 23일부터 양일간 경주시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제24회 지방정보통신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전국 지차체에서 접수된 연구과제 31건 중 외부 심사위원의 1차 서면심사를 통과한 8개의 우수사례가 행사장에서 발표 됐고, 열띤 경합을 벌인 결과 경주시가 ‘공공와이파이 인프라를 활용한 스마트 콘텐츠 조성’주제 발표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경북도는 지난 22회 대회에서 안동시 최우수상(대통령상) 수상에 이은 쾌거이며, 경북도가 다시 한번 지방정보통신 정책추진의 선도 광역자치단체임을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