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지난 30일 김천시청 3층 강당에서 김충섭 시장 주재로 2019년 정부합동평가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8월말 기준 자체실적 점검결과 정량지표 81개 중 66개 지표가 목표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추정되고, 실적이 부진한 15개 지표는 실적기간인 12월말까지 지금부터 전략적으로 노력하면 목표달성이 가능하다고 예상하는 바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정부합동평가가 역량을 판단하는 기준이 되고, 국가 주요 시책이 반영되어 추진되는 만큼 실적이 부진한 지표는 타 시부 벤치마킹 등으로 실적제고에 각별히 신경을 써주기 바란다"라며 "실적제고에 기여도가 큰 담당자에게 인센티브를 지급하겠다."라고 말했다.